주니어 개발자에서 미드레벨 개발자로 도약하기 위한 7단계 정리

1. 시니어 개발자의 피드백을 경청할 것

 

2. 코딩, 테스팅, 리팩터링, 테스팅을 반복할 것

코딩을 해볼 것: 생각해낸 솔루션을 도입한 후, 이를 인증하기 위해 몇번의 테스트 돌려보기

리팩터링할 것: 바람직한 관행과 지침을 따라 코드를 개선한 후, 최종 검증 과정을 위해 더욱 빈틈없이 테스트 하기

 

리팩터링: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결과의 변경없이 코드의 구조를 재조정하는 것

 

3. 가능한 스스로 결정을 내릴 것

코딩 도입 단계에서 기술에 대한 결정이든, 작업 우선순위와 관련된 결정이든, 따로 공지된 바가 없는 한 본인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에 따라 행동하고 시도해보기.

> 기업에서 매우 높게 평가하는 부분

 

4. 진행 상황과 기대치, 문제점에 대해 소통할 것

작업 진행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공유하기

특히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이나 이슈를 꺼내는 것 추천

 

기대 이하의 열정을 보이되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려고 해보기

본인이 겪고 있는 문제에 따라 어떻게 진행할지, 그리고 작업을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대략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솔직하기 공유하기

 

5. Git을 익힐 것

Git을 UI 버전과 함께 사용하든, CLI 버전을 사용한든, 그 밖의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든 Git은 모든 작업에 매일 사용한다.

 

다른 개발자들과 저장소(repository)를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브랜치를 리베이스, 병합, 생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핵심

Git과 관련된 온라인 자료를 살펴보고, 더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이런저런 시험을 해보면서 Git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을 추천.

동시에 Git 호스팅 서비스, 즉 Github, Bitbucket, Gitlab 등에 올라오는 활동 내역을 매일 확인하기.

 

6. 본인의 잘못을 파악하고 실수를 통해 배워 나갈 것

 

7. 360도를 볼 수 있는 개발자가 될 것

A에서 Z까지만 보는 개발자란 어떠한 업무가 주어졌을 때 몇가지 단순한 작업을 진행한 후, 제대로 된 결과 또는 오류를 보여주고, 추가적인 지시를 받기 전까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 개발자를 뜻한다.

이런 개발자들은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더 나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작업 범위를 벗어나는 법이 없습니다.

 

360도를 보는 개발자란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개발자입니다. 여기서 기대이상의 결과물이란 개선된 솔루션이나 코딩의 도입, 관련된 주제에 관한 경영/기술 지식의 축적, 명확하고 현명한 질문들을 생각해낸 후 다른 팀원에게 연락하는 등의 다양한 행동을 말한다.

 

 

개발자란 몇 줄의 코딩을 작성하고 실행하여 업무를 완성하는 로봇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부터 똑바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회사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놓은 지 오래됬다. 올해 초에 계획한 공부들 중 몇가지를 실행했는가.. 생각해보면 정말 뭐가 없다.

매일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데 A에서 Z까지만 보는 개발자가 되고 있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공부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도 작성하려고 한다.

Git 공부와 리팩토링을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740/

주니어 개발자에서 미드레벨 개발자로 도약하기 위한 7단계 | 요즘IT